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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론] 코로나 의료 현장의 아우성 들리지 않나
김부섭 중앙대의료원 교육협력 현대병원 원장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3000명을 웃돌고 있다. 지난 1일 시작된 단계적 일상 회복(위드 코로나) 1단계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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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환자 살리려는 의사, 치료 원치 않는 보호자…균형점은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83) 지난 죽음은 다시 경험하고 싶지 않은 기억이다. 환자는 하필 마지막 순간까지 정신이 온전했다. 혈압이 분 단위로 뚝뚝 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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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이젠 재택치료자까지…위드코로나로 전운 도는 응급실
━ [더,오래] 조용수의 코드클리어(82) 코로나19도 벌써 2년. 다행히 외국처럼 응급실이 터져나간 최악의 상황은 없었다. 참고 희생하며 버텨내 준 국민들 덕분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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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택치료 확대했지만 준비 부족에 "사실상 방치" 불만
단계적 일상회복을 앞두고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의 재택치료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. 경증 또는 무증상 환자가 갑자기 늘어날 수 있는 상황에서 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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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증상 23세 vs 돌파감염 71세…재택치료 되는 확진자는 [Q&A]
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2176명 발생해 사흘째 2000명대를 기록한 8일 오후 서울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 서 있다